[라이딩] 20200608 어김없는 평일 중랑천 라이딩

20200608 중랑천라이딩

안녕하세요 일상블러거 짜미니입니다.

오늘도 퇴근하고 중랑천을 라이딩 하였습니다. 코스를 바꿔서 타보려고 하지만 익숙한 코스만 자꾸 다니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 낮기온이 32도까지 올라가고 퇴근 후에도 열기가 식지 않아서 라이딩을 나가면서 많이 더울 거 같아서 걱정하였지만 바람이 불어서 생각보다 덥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라이딩을 하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바람이 적이 될 수도있고 든든한 우리편이 될 수도 있는데 출발할때는 적으로 나타나더니 돌아 올때는 저의 편이 되었습니다. (라이딩이 참 세상사 같기도 합니다.)

6월인데 벌써 이렇게 더우면 한 여름에는 얼마나 더울지 걱정이 됩니다.ㅠㅠ

날씨가 많이 더워졌습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PS:  라이딩을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스트라바 등록해주시면 서로 기록을 공유하면서 소통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디 : 짜미니 Y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