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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라이딩

[라이딩] 20200605 중랑천라이딩 가벼운 라이딩

by 한국잡학학사 2020. 6. 5.

저의 유일한 활동적인 취미생활인 자전거타기 일명 라이딩을 퇴근하고 가볍게 타고 왔습니다.

20200605 중랑천라이딩코스

얼마전에 친구와 자전거를 타던중 가벼운 사고가 있어서 3주정도 자전거를 타지 못하고 있다가 몇일전부터 퇴근후 가볍게 라이딩을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평소 먹는걸 너무 좋아하는데 특히 패스트푸드, 빵, 치킨등을 좋아해서 금방 살이 찌는 데 자전거를 타지 못하니 금방 살이 오르고 배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어느덧 인생에 역대 최고의 몸무게를 찍었습니다. 그래서 안되겠다 싶어서 가벼운 라이딩을 시작으로 다시 열심히 타서 살을 빼보려합니다.

20200605 중랑천라이딩

1시간 정도의 라이딩 코스로 열심히 닸는데 평속은....음.....이야기하기 부끄럽습니다. 자랑할 만한 때가 오면 이야기 해드리겠습니다. 

 

중랑천은 자전거 길이 잘되어 있습니다.(한강보다는 도로가 울퉁불퉁하지만...) 중랑천에 가깝게 사시는 분들이라면 저녁에 라이딩 말고 런닝이나 산책들을 자주 하실텐데 가깝지 않은 분들도 한강에서 중랑천을 통해서 의정부까지 가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20200605 중랑천라이딩

일단 라이딩을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했으니 전보다 더 열심히 타야겠지만.....한해한해 나이를 먹으면서..쉽지가 않습니다.^^;; 열심히 탄다고 탔는데 스트라바 기록을 보면 예전 같지 않으니 말입니다..ㅠㅠ

20200605 중랑천라이딩

저도 라이딩으로 살을 빼려고 하고 있지만 다른 분들도 열심히 운동하셔서 건강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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