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딩] 20200603 퇴근후 가벼운 라이딩

일상블러거 짜미니 입니다.

 

요새 너무 잘먹고 있어서 살이 확~찐자가 되어버려서 운동도 하고 스트레스도 풀겸 오랜만에 라이딩을 했습니다.

20200603라이딩

역대 최고의 몸무게를 찍고 있어서 당분간은 좋아하는 치킨,빵등은 멀리하고 빈속으로 지내야 할 거 같네요.(당분간 불금의 치킨과는 이별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라이딩(중랑천길)

오늘 라이딩의 코스는 중랑구청(집근처)에서 시작하여 노원구 초입까지였습니다. 퇴근 후의 라이딩은 렌즈를 끼기 어려워서 안경을 쓰고 라이딩을 하니 바람때문에 눈이시렸습니다.(라이딩때문 렌즈를 끼기 때문에 1회용렌즈의 비용을 아낄겸....) 확실히 고글을 착용하는 것과 일반 안경을 착용할 때의 차이점을 다시 확인 할 수 있었네요. (도수클립을 고민하고 있는 중입니다.) 

라이딩(월릉교)

라이딩끝 무렵 월릉교에서 찍은 중랑천의 모습입니다. 멋진풍경을 사진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아무튼...) 월릉교위에는 퇴근시간에 차들로 길이 많이 막혔는데 라이딩을 하는 제가 참 여유롭게 느껴졌습니다.(어차피 저도 직장인이지만 회사와 집이 가까운 관계료....여유로움....)

 

라이딩에 대한 글을 자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