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짜미니입니다.
20200622 더운날씨지만 확찐자에서 벗어나고 싶어 퇴근 후 자전거를 끌고 집을 나왔습니다.
지난 주말 광릉수목원을 다녀와서 뭔가 살짝 아주살짝 라이딩에 자신감이 붙은 것도 같고(이런 오만함...) 살도 조금은 빠진거 같은 느낌도 들고(체중계의 숫자는 그대로...)해서 열심히 타야겠는 의지가지게 되었습니다.(하지만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습니다...)

낮에는 36도까지 올라가는 더위, 퇴근하고 집에와서 중랑천을 나갈때도 32도정도의 더위였는데 중랑천에는 운동하시는 분들과 산책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많이 조심스럽게 라이딩을 하고 있습니다.)


라이딩을 할때 노원구와 도봉구를 지나갈 때 맑은 하늘과 도봉산이 너무나 이뻤는데 중랑천에 사람이 많아서 사진을 찍기에는 위험해 보여서 그냥 지나치고 의정부 초입쯤 와서 자전거를 세우고 하늘을 찍어 보았습니다
이번 여름 많이 덥다고 합니다. 글을 읽으시는 분들 여름 더위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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