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산도리브레_티마고산도(계란샌드위치)

오늘의 음식은 산도리브레의 계란샌드위치입니다.
일본여행에서 편의점에서 파는 계란샌드위치를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었습니다. 누군가는 일본여행의 매력중에 하나는 편의점에서 먹는 계란샌드위치라고 말하기도 했고 저 또한 계란샌드위치를 좋아합니다. 우리나라편의점에서도 계란샌드위치를 판지 쫌 되었습니다. 그래도 오늘은 편의점에서 구매한 것이 아니라 백화점에서 구매하여서 먹어본 계란샌드위치에 대해서 글을 써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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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도라브레라는 브랜드로 저도 생소한 브랜드 이긴한데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점에 방문했다가 식품코너에서 구매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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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사이의 계란이 두툼합니다. 산도리브레에서는 가츠산도(돈카츠샌드위치),딸기산도(딸기샌드위치),에비산도(새우튀김샌드위치)등 여러가지 산도(샌드위치)를 팔고있습니다. 그중에 저는 타마고산도:계란샌드위치를 선택했고 가격은 6,000원입니다. 빵사이에 두툼한 계란을 넣어 부드러운 계란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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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이 보이십니까? 샌드위치빵의 두께와 비교해보면 엄청난 두께를 자랑합니다. 한입 베어 물었을 때 계란의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계란의 느낌함을 와사비마요가 잡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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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도리브레의 타마고산도의 살짝 아쉬운점은 바로 계란을 감싸고 있는 빵입니다. 빵이 일반 슈퍼에서 파는 샌드위치 빵처럼 푸석한 느낌이 드는데 이부분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홍루아젠샌드위치를 먹었을때는 샌드위치빵이 굉장히 부드러워서 부드러운식감을 좋아하는 저는 너무나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부분이 개선된다면 전정말 100%만족하는 타마고산도일 거 같습니다. 그리고 산도라는 말은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샌드위치츼샌드부분만 잘라서 그것의 일본식 발음인 산도가 된것으로 추정된다" 라고 나와있습니다. 그냥 갑자기 궁금해서 져서 찾아본 것이니 알아두면 쓸데 없죠!!

그럼 다른 포스팅으로 글 쓰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