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장마철 필수아이템 레인부츠 관리,보관방법 추천
한국잡학학사
2023. 6. 20. 20:52
여름은 폭염과 장마가 오는 계절입니다. 다가오면서 폭염,장마가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폭염이란 무엇이고 폭염주의보,폭염경보의 기준은 무엇인지 포스팅 한적이 있습니다.
몇해전 부터 비가 내리는 날이면 레인부츠를 신고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이 많아졌습니다. 장마기간 필수아이템이 되어버린 레인부츠의 관리 및 보관방법에 대해서 포스팅합니다.
- 레인부츠는 착용 후 그대로 벗어두지 말고 표면이나 내부에 오염물질을 제거해 주어야합니다.
- 레인부츠 안쪽이 젖었을 때 그대로 방치해두면 악취의 원이이 되고 곰팡이,세균이 번식할 수 있으니 마른걸래로 내부의 깔끔하게 물기를 제거해 주어야합니다.
- 레인부츠 전용 클리너를 사용하여 표면에 충분히 뿌려주고 마른걸래로 닦아야 합니다. 제대로 관리해주지 않으면 표면이 하얗게 되는 백탁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레인부츠는 고무로 되어진 제품으로 통풍이 잘 되지 않아 내부에 습기가 찰 수 있습니다. 그래서 레인부츠 착용시 맨발 보다는 양말을 신는 것이 좋고 맨다리가 레인부츠에 닿는 것 보다는 바지를 입고 레인부츠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레인부츠를 열심히 관리 하였는데도 악취가 발생한다면 커피찌거기,녹차티백,제습기등을 얇은 수건등으로 감싸서 레인부츠 안쪽에 넣어 보관하면 습기 및 악취가 사라질 수 있습니다.
- 레인부츠를 보관할 때 신발장을 주기적으로 환기시켜주어야 합니다. 습한날씨나 물기가 뭍어 있는 상태의 레인부츠는 곰팡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신발장에 제습제를 넣어두는걸 추천합니다.
- 레인부츠를 오래착용하 습기가 차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비오는 야외를 걸은 후 실내로 들어왔다면 다른 신발로 갈아 신는 것이 좋습니다. 레인부츠를 장시간 착용시 발에서 냄새가 날 수 있고 심하면 무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레인부츠 건조시 햋빛의 직사광선은 피하시고 서늘한 그늘에서 건조시키길 추천드립니다. 햋빛에 장시간 건조시 레인부츠가 갈라지거나 변형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레인부츠를 오래동안 변형없이 신고 싶으시다면 신문지나 두꺼운 종이르 구겨넣어 모양을 고정시킨 후 보관하 길 추천드립니다.
위에 적어드린 관리 및 보관방법을 참고 하셔서 장마철 이쁜 레인부츠를 착용하시고 뽀송뽀송한 발관리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