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기 라이딩을 위한 카스텔리 써모플렉스 암워머
계속 라이딩관련 소품이나 고정로라를 탄 후기등에 대해서 이야기를 올리고 있습니다.
오늘 글을 쓸 내용은 저번에 해외직구를 통해 구입한 카스텔리 암워머에 대한 글을 올리려고합니다. 시즌이 시작되면 저는 보통 새벽라이딩을 하기 때문에 3월말~4월초,10월 말에서 11월 중순까지는 새벽바람이 쌀쌀하기 때문에 겨울빕을 입기에는 부담스러운 상황이라 친구가 가지고 있던 카스텔리 써모플레스 암워머를 해외직구로 구매하였습니다.
카스텔리는 동계쪽 저지로는 많은 사람들이 입고 있는 대표 브랜드 입니다. 카스텔리는 대표하는 것은 전갈 무늬이죠. 저는 너무 과하게 전갈무늬가 들어간 져지는 싫어하는 편이라서 암워머도 영문으로 되어 있는 상품을 골라서 구매하였습니다. 디자인이 변경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친구가 가지고 있는 것과 비교해서 올려보겠습니다.
일단 포장은 깔끔하게 되어 왔습니다.
뒷면에는 영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로 상품에 대한 설명이 써있습니다. 카스텔리 써모플레스 암워머는 부드럽고,따뜻하고,잘늘어나며,안락하다 자랑을 엄청 써놨습니다.0000
그럼 포장을 뜯고 상품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요?
먼저 디자인은 위에서 이야기한데로 카스텔리 특유의 전갈마크가 아닌 영문으로 카스텔리라고 적혀있습니다.
안쪽은 짧은 기모와 미끄럼방지가 되어 있습니다. 이정도 기모면 초봄새벽에는 따뜻하게 라이딩을 할수 있을거 같고 미끄럼 방지는 워머가 전체적으로 한바퀴가 모두 둘러져 있어 흘러내릴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착용을 해보니 유연하게 많이 늘어나서 자전거를 타는 동안 불편할일은 없을 거 같습니다.
이제 다음에는 레그워머에 대한 글일 올라올예정입니다. 자전거를 취미로 타고 있었지만 자덕까지는 아니였는데 올해는 자덕을 목표로 블러그에도 글을 올리도록하겠습니다.